전국 17개 약대 무기한 수업거부 돌입
- 강신국
- 2002-12-04 20: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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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ㆍ경성대 추가 결의...중대·이대·서울대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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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경성대 약대가 4일 무기한 수업 거부를 최종 결정함에 따라 전국 20개 약대 중 17개 약대의 수업거부가 확정됐다.
4일 전국약학대학 학생협의회는 경희대와 경성대 약대가 수업 거부 참여 찬반투표를 실시해 대다수 학생의 찬성으로 무기한 수업거부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재 수업 거부에 돌입한 대학은 ▲강원대 ▲경성대 ▲경희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부산대 ▲삼육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영남대 ▲원광대 ▲우석대 ▲전남대 ▲조선대 ▲충남대 ▲충북대 ▲효성카톨릭대 등이다.
이에 따라 서울대, 중앙대, 이화여대 약대를 제외한 전국 17개 약학대가 무기한 수업거부에 들어갔다.
한편 중앙대 약대 학생회는 “자체 일정에 따라 5일 학내 여론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의견 수렴 후 조사결과를 토대로 오는 9일 수업거부 찬반 투표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서울대, 이화여대 약학대 등도 학생회 차원의 대책마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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