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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한의계 6년제 왜곡주장 엄중 경고

  • 강신국
  • 2002-12-04 13:07:55
  • 요약
  • 성명서 통해 약대생 수업거부투쟁 철회 권고도

대한약사회(회장 한석원)는 약대 6년제의 순수성을 왜곡 매도하는 일부 이익집단과 이를 한약분쟁으로 보려는 시각에 대해 엄중 경고했다.

4일 약사회는 약대 교육 6년제 연장과 관련한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6년제는 약학교육의 내실화와 임상과 실습교육의 필요성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6년제 연장 교육내용에는 한약과목 확대 계획이 들어 있지도 않으며 한약취급범위의 변화는 약사법을 개정하지 않는 한 전혀 불가능하다” 며 “다른 단체가 약학교육에 간섭할 자격도 이유도 없다”고 못 박았다

특히 한의사협회는 있지도 않은 사실을 날조해 성명을 발표하고 ‘한약취급의도’ 운운하며 사회의 오해를 유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약대 학생들의 수업거부가 사태가 확산된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조속한 수업복귀를 권고했다.

약사회는 “그동안 공청회 결과와 약발특위 건의안 등을 외면하고 서로 책임전가를 해온 교육인적자원부와 복지부의 직무유기성 태도에 대한 불만으로 수업거부를 시작한 것으로 안다” 며 “하지만 수업 거부만큼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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