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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항궤양제 성분 제조법 관련 2개 특허

  • 이지명
  • 2002-12-03 19:12:35
  • 요약
  • 설폭시드 화합물·세푸록심 악세틸…現 유럽허가 추진중

(주)대웅(대표 윤재승)은 항궤양제 성분중 설폭시드 화합물의 제조방법과 저융점 무정형 세푸록심 악세틸의 제조방법에 대한 국내특허를 취득했다.

총 4억원이 투자된 설폭시드 화합물의 제조방법 특허는 부생성물들의 생성을 최대한 억제하고, 간단한 여과공정만으로도 항궤양제로 유용한 란소프라졸 화합물을 고수율·고순도로 제조할 수 있는 것이다.

이미 생동성시험 및 허가가 완료된 상태이며, 향후 특허권을 대웅제약으로 양도해 내년 2월 항궤양제로 제품을 발매할 예정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발매 후 연간 1,600억원 이상의 국내 항궤양제 시장에서 10% 이상 점유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물질특허 만료시점인 2005년 이후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유럽허가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저융점 무정형 세푸록심 악세틸의 제조방법 특허는 기존 용매침전법의 단점인 생성물 품질저하와 복잡하고 까다로운 공정의 문제점을 개선해, 고품질의 세푸록심 악세틸을 제조하는 것이다.

총 6억5천만원이 투자된 이번 특허는 특히 기존 방법에 비해 특별한 장치가 요구되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설비투자가 필요없는 것이 장점이다.

현재 이 특허는 원료 Pilot 시험을 완료하고 대웅제약에 의해 베아세프로 제품화돼 판매되고 있으며,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허가등록을 추진중인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세푸록심 악세틸은 국내에서 14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60억원대 매출을 달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100억대 이상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미 인도에 약 20억원 규모의 원료를 수출한 상태이며, 향후 EDMF 등록 후 105 이상의 시장 점유와 연간 약 240만 달러의 수출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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