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레스토랑 흡연 전면금지법 발표
- 윤의경
- 2002-12-02 15:44:1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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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최초, 간접흡연 피해 방지가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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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는 2004년부터 모든 레스토랑과 바(bar)에서 흡연을 금지하기로 한 새로운 법안을 발표했다.
노르웨이의 이런 금연 정책은 전세계에서 최초로, 노르웨이 보건부 장관인 대그핀 호이브라텐은 "간접흡연에서 고용인과 손님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의 입법"이라고 평가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금지시키고 있기는 하나 일부 주와 도시에서만 시행되고 있다.
노르웨이의 이런 법안은 지난 4월 처음 드러나기 시작했으며 내년 봄에 의회에서 표결에 붙일 예정이다.
호리브라텐 보건부 장관은 "담배와의 전쟁의 디딤돌이 되는 법안"이라면서 "노르웨이 4천5백만 인구 중 350-550명이 매년 간접흡연으로 사망한다"고 말했다.
기존의 노르웨이 법에 의하면 1사람 이상 있는 공공장소에서는 금연을 지정하고 있으나 서비스 업종의 경우에는 간접흡연에 대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
한편 전직 노르웨이 총리인 그로 하렘 브런트랜드는 금연 운동가로 현재 세계보건기구(WHO)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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