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등 4개 약대생 수업거부 초읽기
- 강신국
- 2002-12-02 11:39:5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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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후 최종 결정...전국 대학으로 확산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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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우석대, 영남대, 효성가톨릭대 약대생들이 빠르면 오늘부터 전면 수업거부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약대6년제 관철을 위한 투쟁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2일 전국약학대학 학생협의회에 따르면 약대 6년제 관련 비상운영위원회가 가동 중인 조선대 등 4개 대학은 오늘부터 수업거부에 들어가기로 잠정결정했다.
우석대 조성룡 회장은 “화요일까지 시간을 끌 이유가 없다며 오늘 오후 1시에 최종 결정을 하겠지만 현 상황으론 수업거부가 학생들 사이의 대세”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선대 등 4개 대학을 필두로 한 전면 수업거부가 전국 20개 약대로 빠르게 확산될 조짐이다.
나머지 16개 대학들은 화요일까지 각 대학별 투표를 통해 수업거부 참여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전약협 관계자는 "거의 모든 대학이 전면수업거부를 진행한다는 방침 인것으로 안다 " 며 "곧 있을 기말고사를 감안한다면 유급사태가 초래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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