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라', 유럽서도 뇌암 희귀약 지정
- 윤의경
- 2002-11-26 16: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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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종양괴사요법 단일클론 항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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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그린(Peregrine) 제약회사는 유럽위원회가 신경교종(glioma) 치료제인 코타라(Cotara)를 희귀약으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코타라는 이미 미국에서도 희귀약으로 지정되어 10년간 독점적 시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유럽에서 희귀약으로 지정되는 경우 각종 심사비용이 면제되거나 할인되며 유럽 당국의 과학적, 정기적 자문을 받을 수 있다.
페레그린은 현재 미국 FDA과 뇌암에 대한 3상 임상 프로토콜을 승인받기 위해 긴밀히 작업하고 있으며, 동시에 라이센스 파트너도 찾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타라는 종양괴사요법(Tumor Necrosis Therapy) 약물. 핵심 종양괴사에 결합하도록 방사성 물질로 표시된 단일클론 항체인 코타라는 베타 방사선을 이용해 종양을 사멸시킨다.
괴사 조직은 모든 종양에서 공통적이기 때문에 종양괴사요법은 모든 종류의 종양에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코타라 1상 임상은 대장암, 췌장암에 대해 시행했으며, 2상 임상에서는 뇌암에 대한 다기관 임상을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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