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상대가치점수 재조정될 듯
- 주경준
- 2002-11-25 12:01:0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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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급격한 수가변화 완충...총액기준은 불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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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15일 개정 고시한 약국의 상대가치점수가 총점 변동없이 일부항목 점수가 수정돼 재고시 될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복지부와 약사회에 따르면 현재 고시대로 상대가치점수가 적용될 경우 급격한 수가변화에 따른 약국이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일부 수가항목의 점수를 조정키로 했다.
현재 총점은 변화하지 않는 선에서 10여개의 시뮬레이션 적용, 연구를 진행 중에 있으며 환산지수가 확정 되는대로 본격적인 검토작업이 전개될 예정이다.
약계 관계자는 “약국의 위치에 따른 손익-손실율 등에 대한 분석 정밀한 분석을 통해 일부 점수를 수정할 필요가 있다” 며 "현재 복지부와 사전조율을 진행중에 있다" 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수가변동의 완충점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상대가치점수의 인상이나 인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며 “약국간 형평성, 수가변동에 따른 적응기간 부여 등을 위한 작업으로 보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환산지수가 현행 53.8원보다 인상되지 않아 모든 약국의 수가가 인하될 경우 이같은 상대가치점수 조정작업에 의미를 상실하게 된다는 점에서 환산지수 확정여부가 점수 수정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즉 환산지수가 적정수준으로 인상되면서 이에대한 수혜를 보는 약국이 있는 경우에만 상대가치점수 조정작업이 유효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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