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틴, 70대 노인도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
- 윤의경
- 2002-11-21 19: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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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DL치 감소, 관상질환 원인 사망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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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틴계 고지혈증 치료제가 70대 노인에게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제 75회 미국심장협회의 연간과학회의에서 발표됐다.
스타틴의 효과에 대한 연구는 주로 50-60대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돼 왔다.
영국 글래스고 대학의 제임스 쉐퍼드 박사와 연구진은 영국, 아일랜드, 네덜란드의 70-82세의 5,804명을 대상으로 스타틴 투여가 삶의 질의 개선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봤다.
조사대상자는 관상동맥질환이나 당뇨병, 고혈압, 흡연 등으로 인해 고위험군으로 고려됐다.
연구 결과 스타틴은 LDL치를 34% 낮추고, 관상질환으로 인한 사망을 24% 감소시켰으며 뇌졸중과 심장발작 위험을 15%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알쯔하이머 질환에는 예방 효과가 없었다.
쉐퍼드는 박사는 “스타틴은 중년기의 성인 뿐 아니라 노인인구군에도 동등하게 효과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에 발표된 PROSPER 연구 결과는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가 후원했으며 Lancet지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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