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스타', 심질환 고위험여성 뇌졸중 예방
- 윤의경
- 2002-11-20 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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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경 골다공증 여성 7,705명 대상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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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골다공증 치료제인 에비스타(Evista)가 심장질환 고위험군 여성에서 뇌졸중 위험을 2/3가량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심장협회의 연간과학회의에서 발표됐다.
MORE(Multiple Outcomes of Raloxifene Evaluation)연구에 참여한 폐경 골다공증 여성 7,705명을 대상으로 4년간 추적조사를 시행했다.
7,705명 중 1,035명이 심장질환 고위험군으로 분류됐는데 심장질환 고위험군 여성의 경우에는 에비스타 투여시 비치명적 뇌졸중 위험이 6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장질환 고위험군 여성에서 치명적, 비치명적 뇌졸중 위험 감소률은 62%였다.
에비스타는 조사대상자 인구군에서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았으며, 혈압을 상승시키지도 않았다.
부작용으로는 선택적 에스트로젠 수용체 조절제에서 대개 나타나는 홍조와 하지 통증이었다.
에비스타의 성분은 랄록시펜(raloxifene). 에비스타의 제조사인 일라이 릴리는 에비스타가 호르몬 대체요법에서 나타나는 문제없이 긍정적 효과를 나타내는지에 대해 약 1만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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