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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증 신약 어빌리파이 FDA 승인

  • 윤의경
  • 2002-11-19 18:56:00
  • 요약
  • 일본 오츠카 제약회사와 공동 시판 계획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의 정신분열증 신약인 어빌리파이(Abilify)가 미국 FDA의 시판승인을 받았다.

어빌리파이는 BMS가 일본 오츠카 제약회사에서 라이센스한 제품으로 오츠카 제약회사와 공동 시판할 예정이다.

기대했던 심장질환 치료제와 항암제의 신약승인이 업무상, 개발상 결함으로 물건너간 이후BMS에게 어빌리파이는 상당한 의미를 부여한다.

어빌리파이의 성분은 아리피프라졸(aripiprazole). 추체외로증상이 없는 정신분열증 치료제로 각광받아온 자이프렉사, 지오돈, 리스페달 같은 약물보다 새로운 계열에 속한다.

현재 정신분열증 치료제 시장에서는 자이프렉사가 연간 30억불을 벌어들이면서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고 리스페달과 지오돈이 시장을 분할 점령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어빌리파이의 연간 매출액으로 약 7억불 정도를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BMS에게는 향후 매출성장을 이끌 제품으로 평가된다.

한편 미국 국립보건원에 의하면 미국에는 약 2백만명 정도의 정신분열증 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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