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후보, "대체확대-6년제 긍정 검토"
- 주경준
- 2002-11-19 1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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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초청간담회, 복지부 기능강화...예산 50%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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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는 분업 유지를 전제로 제도를 보완한다는 원칙하에 분업평가위를 구성, 대체조제 확대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약대 6년 연한연장에 대해서도 외부에서 보다 오히려 약계에서 반대견해를 들은바 있다고 반문했으나 일단 약계의 숙원인 6년제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19일 대한약사회가 주최한 이회창 후보 초청 정책간담회에서 이 후보는 분업은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초점을 맞춰 개선해 나간다는 원칙하에 분업평가위원회를 구성, 전반적인 제도의 문제점을 점검하겠다는 원칙론적 입장을 재확인했다.
대체조제의 확대에 대해서도 “국민불편 경감차원에서 정책방향을 정하게 될 것”이라며, 즉각적인 답변은 피했다.
이 후보는 또 “국정운영시 보건의료쪽에 우선순위를 둬 정책을 펴나갈 것” 이라며 “우선 예산을 GDP대비 8%에서 12%로 확대하고 장관임명시 우선순위를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와의 간담회 이후 진행된 한나라당 국회의원과의 자율논의에서 약사회는 최근 선택-임의분업 논란이 일고 있는데 대해 집중 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김홍신 의원은 답변을 통해 “분업 앞에 ‘임의’라는 단어가 붙는 것 자체는 이미 분업이 아니다” 고 전제하면서 “한나라당 차원에서 이같은 문제는 거론된 적이 없으며 약계는 안심해도 될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또 전용원 의원은 지난해 분업제외 된 이후 주사제 오남용 문제와 관련한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주사제남용은 의사의 윤리의식 문제” 라며 제도적으로 보완될 사항은 아니라는 견해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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