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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매출액, 일반약-36% 보험약-64%

  • 김태형
  • 2002-11-12 12:30:37
  • 요약
  • 46개 약국 조사결과...개국약사 인건비 272만원

약국의 전체 매출액 가운데 일반약 판매비율이 36%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수가조정소위원회 관계자에 내년도 환산지수 연구를 진행한 연구진은 약국의 매출액중 보험과 비보험의 비율을 64 대 36으로 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자들은 '환산지수 연구관련 의약계 및 공단에서 제기한 문제에 대한 답변'을 통해 "약국 급여의 경우 현지 면접조사자료와 공단자료(조제건수, 진료비용)가 거의 일치했다"며 "비보험 부문의 조사자료도 그대로 수용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아울러 환산지수 산출과 관련 "보험부문의 원가비중이 높아지면 비보험부문의 원가비중이 낮아, 원가분석을 통한 환산지수를 높아지고 경영수지 환산지수는 떨어지게 된다"며 "반대로 비보험부문의 비중이 높아지면 원가분석 환산지수는 낮아지고 경영수지 환산지수는 높아지게 된다"고 덧붙였다.

연구진은 환산지수 연구과정에서 문전약국과 동네약국 등 46개 약국을 조사, 원가분석 환산지수 53.8원, 경영수지분석 환산지수 49.05원이라는 결론을 도출했다.

연구진은 이와함께 치과의원과 한의원의 비급여 비율을 69%와 57.6%로 산정했다.

연구진은 개설약사 인건비와 관련 경희대병원, 분당차병원, 원광대병원에 소속된 약사 평균인건비 272만원에 개업에 따른 기회비용을 포함시켰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의사의 인건비는 이들 3개병원의 부교수급(42세) 인건비 708만원에 개원에 따른 기회비용(회사채 수익률 6.06% 적용)을 합해, 산정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그러나 개설약사와 병원약사의 근무시간 차이는 반영하지 않았으며 물가상승률도 반영하지 않았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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