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25개사 72품목 보험약가 인하
- 김태형
- 2002-11-10 23:51:0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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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동신제약 '아미카솔 52%' 인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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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제약사에서 생산하는 보험약 72품목이 내달 인하될 전망이다.
1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요양기관 현지조사와 병행 실시된 약가조사 결과, 25개 제약사 72개 품목이 최고 52%까지 인하된다.
인하품목 보유 제약사를 보면 중외제약이 10품목으로 가장 많으며 ▲신풍제약 8품목 ▲동신제약 8품목 ▲한미약품 7품목 ▲상아제약 7품목 ▲삼천당제약 4품목 ▲한올제약 3품목 순이었다.
또 건일제약, 동광제약, 셀라트팜코리아, 영일약품 등 4개사는 2품목, 동화약품, 보람제약, 삼일제약, 유한메디카, 진양제약, 초당약품, 태준제약, 한국로슈, 한국메디텍제약, 현대약품 등 10개사는 1품목씩 인하된다.
그러나 인하품목을 많이 보유한 중외제약과 한미약품, 신풍제약, 상아제약 등은 인하율이 소폭인 반면, 동신제약의 일부 주사제가 최고 52% 인하되는 등 인하폭이 매우 큰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동신제약의 카네파솔8% 주사액의 경우 250ml와 500ml, 100ml은 7,283∼1만3,000원 인하되며 아미카솔주 500ml와 1000ml도 각각 52%와 42% 떨어진다.
또 근화제약의 세리파민주250ml는 1만3,557원에서 9,511원으로 30%, 중외제약의 샌다민주는 1만3,334원에서 9,491원으로 29% 인하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 "상반기 요양기관 현지조사를 진행하면서 약가조사를 병행실시한 내역을 이번에 정리한 것"이라며 "인하폭은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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