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칙칙이' 불법 판매소 7곳 적발
- 정시욱
- 2002-11-07 20:19:4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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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청, 경기인천일대 성인용품점 집중단속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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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 경인청(청장 문병우)은 8일 전문의약품인 '비아그라'와 일명 '칙칙이(국소마취성분 Lidocaine함유)'를 불법 판매한 인천·경기지역 성인용품 판매업소 7곳을 적발해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경인청에 따르면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들이 업소나 차량을 통해 불법 판매되는 점을 포착, 30여 곳을 특별기획 단속한 결과 판매목적으로 의약품을 보관·진열하고 있던 J성인용품(성남 중원구) 등 7곳을 적발했다.
적발된 비아그라와 칙칙이는 제조(수입)처가 불분명해 이를 사용할 경우 약화사고 등이 우려된다고 판단, 고발조치가 내려졌다.
경인청 관계자는 "의약품 등이 불법으로 유통돼 약화사고가 우려되는 성인용품점 등에는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경기 지역의 성인용품 취급업소는 현재 100여개가 성업중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특히 도로변에서 차량을 이용한 불법판매 행위가 늘고 있는 추세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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