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호지킨 임파종약 '벡사' 조만간 재심사
- 윤의경
- 2002-11-07 18:46:0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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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초 유효성 부족 기각 이후 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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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지킨 임파종(non-Hodgkin's lymphoma) 치료제인 벡사(Bexxar)에 대한 FDA 자문위원회의 심사가 오는 12월 17일에 열릴 예정이라고 코릭사(Corix)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발표했다.
코릭사는 재발성 비호지킨 임파종 치료제로 벡사를 승인받기 위해 3년 이상 노력해왔다.
지난 3월 FDA는 유효성에 대한 근거가 더 필요하다면서 벡사의 시판승인을 거부했다.
FDA의 벡사 승인 거부로 추가 임상을 시작해야하는 상황이 되자 코릭사는 FDA의 결정에 대한 청원을 내서 지난 6월 벡사를 새로 심사하기로 결정됐다.
GSK의 항암제 부문의 부회장인 케빈 로케이는 "지난 수개월간 FDA와의 합동 토론은 벡사 임상의 핵심 사항의 중요성을 분명히 하는데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한편 벡사의 경쟁제품인 제밸린(Zevalin)은 IDEC 제약회사가 올해 초 시판함에 따라 벡사는 경쟁에서 상당히 뒤쳐진 상태다.
벡사와 제밸린은 모두 종양에 직접적 작용하여 사멸시킬 수 있는 방사능을 전달하도록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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