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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 "약제서비스 독립 수가 인정" 촉구

  • 강신국
  • 2002-11-01 10:24:05
  • 요약
  • 임상ㆍTPNㆍ정보제공 수가 등 복지부에 요구

병원약사회(회장 최진석)는 약품식별 및 정보제공료, TPN(고영양수액요법)자문수가, 특수질환자 복약지도료 등에 대한 독립적인 수가 산정을 보건복지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병원약사회는 31일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작년 복지부가 테스크 포스팀을 구성해 작성한 건의문대로 병원약사 조제료를 현실화하고, 환자들에게 적정한 약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임상약제업무 수가 인정을 요구했다.

이어 의약분업 환경에 맞는 병원약사 적정 인력 기준을 법제화해 비약사 조제 근절 대책을 주문했다.

또한 병원약사회는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들에게 적정한 약제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정부가 진지한 관심을 가지고 제도적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병원약사회는 "나날이 악화되는 병원약사들의 문제점을 외면한다면 결국 환자의 건강과 생명이 위협받는 사태로 이어 진다” 며 “그에 따른 모든 비난과 책임은 정부의 몫이 될 것이며, 그러한 사태를 우리 병원약사들은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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