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툭시맵, 류마티스 치료약물 경제성 입증
- 윤의경
- 2002-10-29 19:54:3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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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회 주사로 최대 3년간 치료효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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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툭시맵(rituximab)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안전하고 효과적일 뿐 아니라 약가가 저렴하고 투여가 편리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런던 대학의 조 에드워드 교수와 연구진은 리툭시맵 2회 주사하여 최대 3년간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일시적 관해(remission)가 관찰됐다고 말했다.
임상에 참여한 122명의 환자 중 80% 이상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이 개선됐으며 약 절반의 환자에서 주요한 개선이 보고됐다.
최근에 개발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는 류마티스 관절염의 증상을 감소시키는 것에는 효과적이나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잦으면 1주 1회 정도로 주사를 해야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또한 연간 치료비용으로 약 15,500불이 소요되어 약가 부담도 상당하다. 반면, 리툭시맵의 경우에는 2회 주사하는데 드는 비용은 6,200불로 이런 효과가 1년에서 3년까지 유지되기 때문에 경제적이다.
리툭시맵은 원래 임파암 치료제로 사용되던 약물로 부작용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직 적응증이 허가되지 않아 최종적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승인되기 위해서는 임상이 필요하기 때문에 수년이 걸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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