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조제 48% 1만원이하 정액환자
- 김태형
- 2002-10-30 07: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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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 집계, 1만원대 '최다'...5만원이상 고액 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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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을 찾는 환자의 절반정도가 건강보험 본인부담금을 1,500원만 지불하는 정액제를 적용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이 29일 발간한 '2001 건강보험 통계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약국에서 조제한 2억4,717만8,527건(직접조제 포함) 가운데 총약제비 1만원이하로 계산된 조제건수는 1억1,907만7,440건으로 48.2%에 달했다.
특히 총약제비 1만1원에서 1만2,500원을 적용받은 조제건수가 2,632만8,337건으로 10.7%를 차지 가장 많은 빈도수를 보였다.
그 다음으로 총약제비 2만1원에서 3만원이 2,472만8,369건으로 10.1%를 점유했으며 ▲5,001∼6,000원-2,464만3,996건(9.97%) ▲15,001∼20,000원-2,302만5,913건(9.3%) ▲6,001∼7,000원-2,121만3,542건(8.6%) ▲30,001∼50,000원-1,935만9,879건(7.8%) 순이었다.
이어 ▲6,001∼7,000원-2,121만3,542건(8.6%) ▲12,501∼15.000원-1,829만5,659건(7.4%) ▲8001∼9.000원-1,478만6,069건(6.0%) ▲9,001∼10,000원-1,250만8,541건(5.1%) 순이었다.
또한 총약제비 3,000이하인 소액 진료건은 90만6,197건으로 0.36%로 나타난 반면, 5만원이상의 장기처방환자의 조제건수는 1,636만2,930건으로 6.6%에 달했다.
공단의 이번 통계는 최근 정부가 추진중인 소액환자 30% 정률제와 조제수가 조정과 관련, 약국의 손익을 계산할 수 있는 근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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