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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8개 제약사 82품목 행정처분

  • 김태형
  • 2002-10-26 07:51:32
  • 요약
  • 식약청 8월 현재, 금강·한중제약 3품목 '최다'

올해 8월까지 식품의약품안정청 약사감시 등으로 제약사 67곳에서 의약품 82품목이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최근 국회 제출한 올 8월까지 의약품 행정처분 현황에 따르면 식약청은 ▲약사감시 36품목 ▲품질부적합 시험 29품목 ▲표시광고위반 17품목 등 총 68개 제약사 82품목에 대한 행정처분을 내렸다.

제약사별 처분 내역을 보면 금강제약과 한약제제 제조회사인 한중제약이 3품목으로 가장 많았으며 영풍제약, 동방제약, 청계파마, 환인제약, 일양약품, 크라운제약, 신풍제약, 코오롱제약 등 8개 제약사는 2품목으로 나타났다.

동인당제약 등 58개 제약사는 각각 1품목씩 경고에서 의약품제조업허가 최소까지 다양한 행정처분을 받았다.

특히 알비티제약은 약사감시결과 의약품 제조업 허가받은 소재지에 시설이 전혀 없어 제조업 허가가 취소됐다.

또 대상(주)은 품질관리에 필요한 시설 및 기구가 전혀 없어 내년 2월22일까지 의약품 전 제조업무정지를 받았으며 한국파마도 엑설린정에 대한 원료 및 완제품에 대한 시험 미실시 등으로 품목허가 취소를 받았다.

아울러 청계파마와 삼성제약공업은 청계부롬헥신정(염산브롬헥신)과 크라민주를 판매업무정지기간중 영업활동을 벌여 제조품목 허가가 취소됐다.

한편, 식약청은 약사감시결과 '진케미칼도디신액'에 대한 제조정지 6월 등 4건과 솔표우황청심원액 품목허가취소(대법원)와 관련, 행정소송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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