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품 비협조 제약사 대상 첫 결제거부
- 주경준
- 2002-10-22 12:12:1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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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약, 이달부터 무기한...협력 38개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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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약사회(회장 임상규)는 반품 비협조제약사에 대한 결제거부에 돌입, 약사회차원에서 반품사업 관련 공급업계 대응의 서막을 알렸다.
22일 광명시약은 반품협조 제약사 38개사 명단(10월 협력사 2개사 포함)을 공개, 이들 업체를 제외한 비협조사 전체를 대상으로 10월부터 결제거부에 돌입키로 결정하고 각 회원약국에 공문을 발송했다.
광명시약 임상규 회장은 “반품 협력이 미진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10월부터 비협조사에 대해 강경한 대응을 펼치기로 결정했다” 며 “전 회원은 10월부터 반품협조제약사외 결제 거부키로 한 약사회 정책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결제가능 협력 제약사는 △종근당 △코오롱제약 △일양약품 △한미약품 △부광약품 △하원제약 △한올제약 △동성제약 △한국메디텍 △안국약품 △제일약품 △일동제약 △동화약품 △동신제약 △보령제약 △동광제약 △현대약품 △유한양행 △영일약품 △중외제약 △태평양제약 △동아제약 △한국코러스제약 △삼천당제약 △대웅제약 △아주약품 △진양제약 △신풍제약 △경남제약 △일화 △대유신약 △광동제약 등 총 32곳.
여기에 10월 반품처리 협조제약사인 태평양제약(중복), 한림제약, 한국베링거, 한국파마, 일성, 동구, 환인 등 7곳을 포함 총 38개 제약사만 정상적인 결제를 진행토록하고 나머지 제약사에 대해서는 결제를 거부키로 했다.
반품추진 현황과 관련해서는 제약사 직접보상 방식을 통해 거래선은 잔고 차감, 비거래선은 일반약 보상과 병행해 협력도매상인 세신상품을 통한 보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단 제약사의 입장정리로 인해 보상이 다소 지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명시약은 회원들의 약국 경영지원을 위해 은행, 도매, 경비업체, 인테리어업체, 건재상, 소모품업체 등으로 이어지는 지정협력라인을 구성, 대회원서비스를 강화키로 했다.
이를위해 현재 신한은행, 세신약품, 세콤, 미건인테리어 등을 협력업체로 지정 운영, 금융-의약품공급 등 약국관련 경영지원체계를 수립중이다.
임 회장은 “협력체계를 구성함으로써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약국경영관련 전반에 거친 지정업체 협력라인을 구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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