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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후생성, 아이레사 부작용 경고 강화

  • 윤의경
  • 2002-10-17 18:44:52
  • 요약
  • 일본 시판 3개월 만에 사망 13건 발생

일본 후생성은 아스트라제네카의 항암제 아이레사(Iressa)의 사용과 관련한 사망이 13건 보고됨에 따라 부작용 경고를 강화시켰다.

올해 7월에 일본에서 승인된 폐암 치료제인 아이레사는 이번 사망 보고와 관련해 시장철수까지 고려되지는 않았으나 아이레사 투여로 간질성 폐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다 강력한 경고를 표기하도록 했다.

일본 당국은 이번 부작용이 이미 알려진 내용이어서 시판 3개월만에 13건이 사망이 발생했더라도 경고를 강화하는 조치만 취했다고 말했다.

아이레사는 소위 '스마트 밤(smart bomb)'으로 불려지는 새로운 계열의 약물로 암세포에 의해서만 생성되는 단백질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표피 성장인자 수용체 억제제이다.

아이레사가 최초로 승인된 국가는 일본으로 미국과 유럽에서는 아직 심사 중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폐렴 부작용 발생률은 기존에 시판되는 다른 치료제와 큰 차이가 없으며 이미 알려진 것이어서 아이레사의 전반적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평판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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