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올해 고객만족도 '71.2점'
- 정시욱
- 2002-10-15 18:59:5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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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코리아리서치 의뢰 민원조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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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을 찾는 고객에게 민원처리의 청렴성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반면, 식품·의약품 등의 안전관리 강화정책에 대한 만족도는 다소 낮은 것으로 평가됐다.
식품의약품안정청이 코리아리서치에 조사를 의뢰해 15일 발표한 '2002년 고객만족도 조사결과'에서 만족지수가 71.2점으로 평가, 예년에 비해 지속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용이·정확성, 신속·정확성, 환류성, 공정성 등 4개 항목을 중심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올해 고객만족도 지수는 2000년 64.3점, 2001년 69.5점에 비해 지속적 성장을 보였다.
조사 결과 ▲민원 분야별로는 의약품(72.6)·식품(71.8)·수입식품(71.2)·의료용구(69.5) ▲민원 종류별로는 질의/건의(71.1)·인허가(70.8) 순으로 나타났고, 지방청별로는 대전지방청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항목별로는 민원처리의 청렴성이 고평가된 반면 휴식공간이나 편의시설의 부족이 가장 시급한 개선점으로 제기됐다.
한편 식약청 식품·의약품 등의 안전관리 강화대책에 대한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나 정책의 내용이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부분임에도 이슈 제기가 부정적 측면에 맞춰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식약청 관계자는 "미진한 사항에 대해서는 내·외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개선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 구체적 방안으로 ▲각종 민원사무를 가급적 전자문서로 처리 ▲민원 진행사항을 인터넷에 공개 ▲정책 수립에 있어 공청회 등 각계 각층의 의견 수렴 ▲각종 정책, 사업집행에서 나타난 성과를 구체적으로 수치화해 홍보에 주력할 것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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