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장양수 교수, '특허기술대상'
- 김상기
- 2002-10-10 12:30:1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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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연성 뛰어난 '심장관상동맥 확장용 스텐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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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은 최근 의대 장양수 교수가 특허청에 등록된 발명중 가장 우수한 발명자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특허기술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기술대상을 수상한 기술은 장 교수가 지난 98년 11월 특허등록한 '심장관상동맥 확장용 스텐트' 개발기술로, 이 스텐트는 기존의 것보다 유연성이 더욱 향상돼 혈관 속에 들어갈 때 휘어진 부분 등에 유연하게 적응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장 교수는 '심장관상동맥 확장용 스텐트' 개발 당시 국내기술 부족으로 독일의 의료기기 전문제조업체인 AMG사의 도움을 받아 '맥스텐트(Mac Stent)' 라는 상품명으로 출시, 이미 유럽을 비롯한 미국, 일본 전역에서 20만개 이상이 판매되기도 했다.
특히 장 교수는 순수 국내기술력을 동원해 기존에 선보인 스텐트에 유연성을 더욱 가미해 만든 새로운 디자인의 스텐트를 개발, 이미 임상허가까지 마쳤으며 내년초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장 교수는 "환자진료를 통해 얻은 좋은 아이디어를 산업화에 접목시켜 좀더 많은 환자에게 혜택을 돌릴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기쁨이며 보람"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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