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크사 근이완제는 건풍제약 '갈라민'
- 전미현
- 2002-10-04 10: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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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사망원인 전면조사--제품 수거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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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풍제약 근이완제 '갈라민주'를 맞고 1명 사망 등 쇼크사고를 일으킨 사건에 대해 식약청이 전면 조사에 들어갔다.
4일 식약청에 따르면 모 일간지에 경남 K백병원에서 외과치료를 받다 이 주사제로 인해 쇼크를 일으킨 환자 17명 가운데 김정선(73.여.거제시 운운면)씨가 4일 새벽 숨졌다는 보도와 관련 사실확인과 함께 해당제품의 수거에 들어갔다.
식약청은 제품 수거검사후 이제제에 세균이 발견되면 전량리콜 등 후속조치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보도에 따르면 병원측은 산소마스크에 의지해 치료를 받던 김씨가 이날 오전 5시께 상태가 악화돼 숨졌으며 그러나 나머지 16명은 상태가 호전됐다고 밝혔다.
병원측은 쇼크사를 일으킨 건풍제약의 갈라민주사제에서 세균이 발견됨에 따라 식약청에 이를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건풍제약 측은 이 주사제가 수액제와 함께 투여된 것이므로 정확히 자사제품에 의한 것이라고 볼 수 없으며 균배양 시험 등을 이뤄지면 사실여부가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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