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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약품 회장에 우재영 전 일양약품 사장

  • 이정석
  • 2002-09-30 21:53:30
  • 요약
  • 10월 1일자로 취임...에치칼 영업 활성화 기대

상장사 대표이사를 역임한 약업계 인사가 도매업소 회장에 취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우약품(대표 한상회)은 일양약품 대표이사를 지낸 우재영씨(57)를 1일자로 회장에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우 회장은 "모범적이고 변화에 순응하는 도매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제약과 도매가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하며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대해 한상회 대표이사는 "에치칼 사업부문을 확대하기위해 우 회장을 모시게 됐다" 면서 "제약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은 인사가 도매업소에서 큰 역할을 하는 시대를 열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우 회장은 전북대 법정대를 졸업하고 일양약품에 입사해 상무이사, 영업본부장을 거쳐 일양 P&F 대표이사, 일양약품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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