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1천병상 양한방 불교병원 준공
- 안순범
- 2002-09-29 23: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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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 소재-의료인력 수급 문제로 개원 연기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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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 지상 12층에 1천 병상을 갖춘 동국대 양한방 협진 불교병원이 99년말 착공된 후 33개월만에 지난주 준공됐다.
고양시 일산구 식사동에 위치한 병원은 그러나 당초 12월 1일 개원예정이었으나 의료인력 수급 문제 등으로 공식 개원을 내년 초로 연기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주 열린 준공식에는 대한불교 조계종 종정 등 불교계 인사를 비롯, 오타니 코신 전일본 불교회 회장 등 일본과 중국의 13개 자매대학 관계자, 동국대 송석구 총장 등 내외빈 6천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정계에서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후보와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후보가 참석, 각각 축사를 했으며 서청원 한나라당 대표 등도 모습을 보였다.
이번 동국대 불교병원 개원으로 고양시에는 일산병원, 일산백병원, 국립암센터, 관동의대 명지병원 등 5개 종합병원이 위치해 새로운 메디칼 타운으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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