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요양급여기준 개선작업 본격 착수
- 안순범
- 2002-09-24 12:24:3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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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토위원회 발족-심사지침등 1천여항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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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이 의료계와 공동으로 요양급여기준을 개선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의협은 최근 산하에 '요양급여기준검토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의견 수렴에 나섰다.
권오주 원장을 위원장으로 김방철 상근부회장, 박호진 보험이사 및 26개 학회와 19개 전문과개원의협의회 추천을 받은 인사로 구성될 위원회는 심사지침 600여 항목과 복지부 고시 400여 항목을 검토하게 된다.
위원회는 우선 심사지침에 대한 학회별 의견을 수렴중이며 각 학회별로 검토위원회에 참석할 인사를 추천해달라고 요청했다.
의협 관계자는 "위원회는 학회 및 개원의협의회의 의견 조율을 1차 목적으로 여기서 논의된 사안을 토대로 의협의 입장을 정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첫 회의를 갖지 않았으나 빠른 시일내 회의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워낙 양이 방대하고 많아 작업이 쉽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의협은 정부와 약속한 소화기관용약제 표준처방지침과 관련, 위원회를 구성했으나 아직 구체적인 결과물을 도출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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