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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일 시행후 주말약국에 수당 제공해야"

  • 강신국
  • 2002-09-24 22:44:58
  • 요약
  • 진흥원, 의약품 안정적 공급ㆍ당번제 독려 위해

주 5일제 시행 후 토요일 처방약 조제에 한해 가산 수당 제공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민주당 김성순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약국이 주 5일근무제 실시기관으로 포함 될 경우, 휴일에 자발적으로 개폐문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 차원에서 약국에 토요일 가산수당을 도입하자는 의견이 제기됐다.

토요일 가산수당 지급은 주5일 근무제가 사회적으로 널리 확산돼 다른 공휴일과 같은 수준의 휴일로 인식되는 시기에 도입이 가능하다고 조사됐다.

또한 가산 수당은 휴업에 대한 약국의 욕구를 반영해 책정하는 것이 제도의 효과를 높이는 방안이 된다고 지적했다.

한편 주 5일제 시행 후 당번약국제 참여를 높이기 위해 토요일 가산 수당을 당번제 참가 약국에 대해 수가 형태로 지급하자는 방안도 제시됐다.

이는 당번약국제에 약국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먼저 유도한 다음 여의치 않을 경우 가산수당을 지급해 동기부여를 하자는 전략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토요 가산 수당 부여는 주5일제 시행 후 의약품의 안정적 서비스를 위해 아직 연구ㆍ논의 중인 단계로 추후 시행 될 가능성은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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