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DA, 만성B형 간염약 '헵세라' 승인
- 윤의경
- 2002-09-23 18:49:4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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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클레오타이드 유사체, 바이러스 복제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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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의 항바이러스약 헵세라(Hepsera)가 만성 B형 간염 치료제로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다.
경구용 10mg 정제인 헵세라의 성분은 애더포비르 디피복실(adefovir dipivoxil).
FDA의 승인을 받은 최초의 뉴클레오타이드 유사체(nucleotide analogue)로 인체 내에서 B형 간염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여 작용한다.
원래 길리어드는 수년 전 AIDS 치료제로 애더포비르를 신약접수했으나 신장 손상을 일으킬 위험을 우려하여 1999년 FDA 자문위원회는 추천을 반대했었다.
길리어드는 올해 3월 유럽연합에도 애더포비르를 만성 B형 간염 치료제로 시판허가접수를 제출했는데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이다.
FDA 자문위원회는 지난 8월 7일 헵세라를 만성 B형 간염 치료제로 승인할 것을 추천했었다.
이번 최종 승인으로 길리어드는 작년 FDA 승인된 HIV 치료제인 비리어드(Viread)에 이어 두번째로 FDA 승인된 제품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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