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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천만원이상 청구삭감 약국 21곳

  • 김태형
  • 2002-09-22 23:56:27
  • 요약
  • 심평원 집계, 일심약국 1억원상당 최고

지난해 건강보험 요양급여비 청구액이 가장 많이 조정된 약국은 9,531만원을 삭감당한 일심약국으로 밝혀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국회보건복지위원회 박시균(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약국 요양급여비 지급 연도별 청구 조정내역'에 따르면 일심약국은 2001년 한해 91억9,011만원의 총약제비를 청구, 9,531만원을 삭감 당했다.

일심약국은 그러나 올 상반기 43억2,705만원의 약제비를 청구해 186만원만 삭감 당해, 조정율이 양호했다.

삭감율 2위는 총약제비 청구액 28억9,688만원 가운데 4,349만원을 삭감당한 조일약국이며 ▲칠곡대학약국(청구액 32억7,433만원) 2,567만원 ▲정문약국(청구액 40억9,880만원) 2,261만원 ▲유명약국(청구액 33억5,846만원) 2,221만원 ▲메디칼약국(청구액 54억9,050만원) 2,212만원 ▲평화약국(청구액 81억9,664만원) 2,155만원 ▲천사약국(청구액 80억760만원) 2,092만원 순이었다.

이외에도 ▲인터팜정문약국(1,844만원) ▲평촌대학약국(1,728만원) ▲새애양약국(1,514만원), ▲서울종로약국(1,224만원) ▲뉴욕약국(1,272만원) ▲혜민약국(1,120만원) ▲대영약국(1,161만원) ▲조달약국(1,169만원) ▲대림대학약국(1,099만원) ▲새보라매약국(1,101만원) ▲을지수약국(1,042만원) ▲동문약국(1,065만원) ▲영민약국(1,116만원) 등 약국 14곳도 연간 삭감액이 1천만원을 넘었다.

반면 올 상반기에는 우리약국이 총약제비 청구액 15억9.333만원 가운데 924만원을 삭감당한 것으로 비롯 전주프라자약국(835만원), 위드팜대학약국(798만원), 을지수약국(653만원), 하나약국(564만원), 문전약국(529만원) 등을 제외하면 연 1천만원을 넘지않을 전망이다.

한편, 올 상반기 청구액 1위인 강남성모병원 인근의 천사약국의 조정액은 17만원, 2위인 서울 종로약국은 8만5천원으로 청구상태가 극히 양호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상위 100개 약국중 정문약국, 건강한 약국 등 2곳은 올 상반기 삭감율이 제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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