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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출판사업 등 수익사업 허용 검토"

  • 김진강
  • 2002-09-19 12:26:58
  • 요약
  • 김장관, 병원경쟁력 포럼서-1차 전문의 배출 확대

출판업 등에 대한 병원의 수익사업이 허용될 전망이다.

김성호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19일) 오전 병원경쟁력연구회 주최로 서울클럽에서 열린 '병원 경쟁력 포럼'에서 "의료시장 개방 등 의료환경 변화에 대비해 병원의 부분적 수익활동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제하고 "출판업·의료정보업 등 진료활동에 지장이 없는 분야의 영업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문과목간 의료인력의 균형 수급 방안의 일환으로 내년에 진단방사선과·병리과·응급의학과 등 10개 비인기과 전공의에 대한 수련보조수당을 국립·특수법인병원부터 지급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이어 "일차의료 담당수련제도를 도입해 전공의 수련제도 개편을 통한 단과 전문의가 아닌 일차의료 전문의 배출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이외에도 △병원군별 총정원제 시범실시후 도입 검토 △의과대학 인정평가제도 도입 검토 △의료기관 회계기준 및 의료기관 평가제 내년 4월부터 실시 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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