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위 강남열린약국 100대약국서 누락
- 김태형
- 2002-09-19 12: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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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약국'으로 상호 변경...개설약사도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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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약국중 보험청구액 랭킹 1위인 삼성서울병원 인근의 열린약국이 올 상반기 총약제비 청구액 상위 100개기관에서 누락됐다.
19일 한나라당 박시균 의원실과 심평원, 해당 약국에 따르면 강남열린약국은 지난 6월2일자로 개설약사를 변경했으며 상호도 열린약국으로 바꿨다.
박시균 의원실 관계자는 '올 상반기 요양급여비 상위 100대 약국'에서 강남열린약국이 누락된 것과 관련 "올 6월2일자로 요양기관 지정이 취소됨에 따라 최종 집계에서 빠졌다"고 설명했다.
약국 이름과 개설자가 바뀔경우 새로운 요양기관기호가 부여되기 때문에 같은 장소에서 영업하더라도 통계에서는 누락된다.
강남열린약국은 의료계 파업 등 분업초기 혼란스러운 상황에도 불구 2000년 7월부터 2001년 2월까지 8개월간 총약제비 44억9,576만원(공단 기준), 월평균 5억6,190만원을 지급받아 대학약국, 일심약국, 후문약국 등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었다.
한편, 올 상반기 건강보험 총약제비 월평균 7억6,955만원(심평원 심사종결 기준)지급받아 전국 1위를 기록한 천사약국은 강남성모병원 인근에 위치한 문전약국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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