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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제 통해 진정한 약학 전문가 배출"

  • 강신국
  • 2002-09-18 14:00:19
  • 요약
  • '제약+창약+용약=사회약학' 개념 하에 추진

약대 6년제 개편은 제약+창약+용약=사회약학'이란 개념 하에 추진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8일 약발특위에서 주관한 '약대 6년제 추진 공청회'에서 숙명여대 신현택 교수는 6년제를 성공적으로 시행, 정착시켜 약물의 연구개발에서부터 창약, 제약, 용약 등을 균형 있게 교육해 진정한 약학 전문가를 배출하자고 제안했다.

신 교수는 "지금까지의 약학교육은 이론, 물질, 공급자 중심의 교육에 치중돼 왔다" 며 "6년제 개편으로 임상약학, 신약개발, 실무, 생명과학, 소비자 중심 교육을 보강해 사회약학 이란 큰 테두리 내에서 커리큘럼 및 학제개편을 시행하자"고 밝혔다.

또한 "범약계 종사자 7,000 여명 중 약 80%이상이 6년제 교육연한 연장에 찬성했다" 며 "6년제 추진에 힘을 실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신 교수는 세부 추진일정으로 약사인력 공급을 고려해 2005년부터 2007년에 이르는 2년에 걸쳐 여건이 갖추어진 대학부터 연차적으로 6년제를 실시하고 2011년부터 6년제 과정을 이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약사국시를 시행하자며 구체적인 일정도 제시했다.

즉 2005년부터 약대 6년제 추진을 부분 시행하고 2007년에 6년제 약학교육을 전면시행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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