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단체ㆍ사립재단, '약대 6년제'에 난색
- 강신국
- 2002-09-16 23: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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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비용증가ㆍ실습기자제 문제 등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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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6년제 개편을 놓고 일부 이익단체와 사립재단 측의 반발이 예상돼 추후 추진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16일 약발특위 약사제도전문위원회에 따르면 일부 이익단체는 '약대 6년제 개편' 공청회 통해 반대 의견을 전달한다는 입장이고, 사립재단측은 실습기자재 확보 및 학교 공간 문제를 들어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일부 시민단체도 자체 간담회를 통해 교육비용 증가 이유를 들어 약대 6년제 도입에 반대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사제도 전문위 관계자는 "일부 이익단체와 사립재단 측의 반발은 어느 정도 예상했다" 며 "향후 6년제 추진 과정에서 수많은 변수가 존재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여러 단체들의 반대 의견을 최소화하기 위해 6년제 추진을 국회가 아닌 약발특위를 통해 대통령 시행령으로 준비했다" 며 "이번 만큼은 일사천리로 6년제 추진이 진행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8일 보건사회연구원에서 열리는 6년제 추진방안 공청회에서는 숙명여대 약대 신현택 교수가 '약학교육 내실화 및 약사인력 양성제도 개선방안'으로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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