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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피부과등 인기과 전공의 내년 감소

  • 김태형
  • 2002-09-15 19:23:34
  • 요약
  • 병리과·방사선과는 증가...의료법 시행령도 정비

내년부터 전공의 정원이 안과 피부과 등 소위 인기과는 감소하는 반면, 병리과 방사선과 등 진료지원과는 증가할 전망이다.

또 내년 4월 개정의료법 시행에 따른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금명간 정비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16일 열리는 국회 보건복지위 업무보고에서 이같은 내용의 보건의료발전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전공의 정원과 관련 "과목별 정원을 조정하여 과목간 전문의 균형 수급을 유도한다"는 방침에 따라 "10∼11월중으로 내년도 정원 배정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병원의 의사 인력난을 완화하기 위해 응급, 감염관리, 노인, 산업 등 분야에 전문간호사제도를 확대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또한 내년 4월 개정 의료법이 시행됨에 따라 이달중으로 각계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개정할 계획이다.

주요 정비사항은 ▲의료기관 평가제도 ▲의료기관 경영 투명성 확보위한 회계기준 마련 ▲의료광고 허용범위 ▲병원감염 예방, 전자의무기록 및 원격의료 실시기준, 전문간호사제 확대, 중환자실 기준, 간호조무사등 인력운영의 탄력성 제고방안 등이다.

복지부는 이외에도 응급의료체계 재정비하기 위해 응급의료 종합개선대책을 11월중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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