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병원 수익사업 허용 검토"
- 김진강
- 2002-09-13 11: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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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흥국장, "의원 병상기준 완화·전공의 수급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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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경영의 활성화를 위해 병원의 수익사업을 허용하는 방안이 적극 추진될 전망이다.
이용흥 보건복지부 보건정책국장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병원경영 위기극복' 관련 공청회에서 "보험재정이 어려워 병원의 경영지원을 위해 용이치 않은 점이 있다"며 "수가를 조정하면서 이 부분에 대한 여러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이를 위해 "병원의 수익사업 허용을 검토하고 있으며 의원의 병상기준을 현재보다 낮추는 문제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이를 추진할 것임을 시사했다.
이 국장은 또 "내년도 전공의 모집때 수급상 불균형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수가체계를 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국장은 "수가체계 개편을 통한 전문·개방병원을 활성화하고 분쟁조정법을 제정해 의료행위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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