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새 의원 1,476곳-약국 209곳 증가
- 김태형
- 2002-09-13 06:21:2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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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양기관 8월말 6만4,821곳...병원도 67곳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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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동안 의원은 1,476곳, 약국은 209곳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영수)이 집계한 '올 8월말 현재 요양기관 현황'에 따르면 건강보험 환자를 진료하는 전국의 요양기관은 6만4,821곳으로 지난해 6만2,207곳보다 2,614곳(4.2%) 늘었다.
요양기관 종별로 보면 의원은 지난해 8월 2만954곳에서 1,476곳(7%) 늘어 2만2,430곳으로 집계,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약국은 1만8,380곳에서 1만8,589곳으로 209곳(1.1%) 증가에 그쳤다.
경영난 논란이 일고있는 병원은 756곳으로 지난해 689곳보다 무려 67곳(9.7%) 늘었으며 종합병원은 240곳으로 불과 2곳 늘었다.
이는 전문의들이 개원가로 유입되면서 의료진을 구하지 못한 종합병원들은 의료기관 종별 등급을 하향 조정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치과의원은 1만1,091곳으로 343곳(3.2%). 한의원 7,968곳으로 514곳(6.9%)으로 각각 늘었다.
특히 치과병원은 68곳에서 86곳으로 18곳 늘어, 증가율은 26.5%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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