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태식·임채정의원 복지위 긴급 배치
- 김태형
- 2002-09-11 22:42:4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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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민련 이재선 의원도 배정...수적열세 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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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국정감사를 앞두고 김태식 국회부의장과 임채정 정책위의장을 긴급 배치, 수적열세를 만회하고 나섰다.
11일 국회관계자에 따르면 박관용 국회의장은 이날 민주당 김태식 의원과 임채정 의원, 자민련 이재선 의원을 교섭단체 요청에 따라 보건복지위원회로 배정했다.
이에 따라 이 의원들은 오는 13일 열리는 상임위부터 참석, 복지부 예결산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같은 조치는 서민정당을 표방하는 민주당에서 가장 중요한 보건복지 분야에 중량감있는 의원들을 투입해야 한다는 당내 여론을 정균환 원내총무가 수용한 것이다.
민주당이 김태식 의원과 임채정 의원을 보강함에 따라 국회 보건복지위는 한나라당 7명과 민주당 6명으로 수적으로 백중세를 이루게 됐다.
당 관계자는 이와 관련 "당내 전문인력을 두 의원이 활용한다면 다른 의원들보다 오히려 강도를 높일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임채정 의원측은 수일전부터 복지위 배정에 대비, 수일전부터 복지부에 자료를 요청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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