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화이자 '리피토' 판촉광고 시정 지시
- 윤의경
- 2002-09-09 18:21:5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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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문근용해증 위험 낮은 것처럼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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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FDA는 의약품 판촉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FDA는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Lipitor)의 제조사인 화이자에게 지난 8월 리피토가 몇몇 잡지에 다른 스타틴 약물보다 심각한 부작용이 적은 것처럼 광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FDA의 의약품 마케팅·광고·커뮤니케이션 부서에 발송한 공문에 의하면 리피토도 다른 스타틴 약물처럼 횡문근용해증이 발생할 위험이 동일하다는 점을 분명히 하지 않았다는 점을 문제로 삼았다.
한편 이에 대해 화이자는 FDA의 지적사항을 즉각적으로 시정할 것이라고 밝히고, 이번 공문은 경고 정도가 심한 공문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화이자는 작년 7월에도 리피토의 판촉과 관련하여 유사한 경고를 받을 적이 있으며, 올해 초에는 전간약 뉴론틴(Neurontin)과 앨러지약 지르텍(Zyrtec)의 판촉 자료에 대해 경고를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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