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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업 예외지역 개선위한 온라인 포럼

  • 전미현
  • 2002-09-09 11:56:11
  • 요약
  • 식약청, 현실적 대안· 의견수렴 10월말까지 진행

식약청은 '의약분업 예외지역에서 매일 장기 복용해야 하는 전문의약품의 5일분 판매 규정'과 관련, 오는 10월말일까지 온라인 정책포럼을 갖는다.

1일부터 실시된 온라인 포럼은 부산식약청(청장 정연찬)의 제안으로 6개 지방 식약청 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부산청은 지난 8월 예외지역 전문약 판매위반 약국을 단속한 바있는데 현행 약사법과 농어촌지역의 특성상 현실과 배치되는 사례가 많아 이에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고 밝혔다.

온라인포럼은 의약분업 예외지역의 경우 많은 환자들이 신경통, 당뇨, 고혈압, 위장병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노년층이고 지리·교통상으로 불편해 장날 등 특별한 날을 이용 다량의 약품을 구입하는 현실에 대한 개선방향을 듣는다. 부산청에 따르면 이번에 단속된 약국, 약업사과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특히 당뇨나 고혈압과 같이 똑같은 약을 매일 장기복용 해야 하는 환자들의 경우에는 그 불편함이나 절실함이 더하고 있다.

물론 약물의 오·남용을 막기 위한 전문의약품 한정 판매는 반드시 지켜져야 하지만 분업예외지역의 특수성이 고려되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이와관련 일반국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경험한 불편함을 파악하는 한편, 개선방안을 수렴해 건의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본 토론주제로 선정했다.

온라인포럼은 약사, 보건관계자 등 이 주제에 관심있는 전문가와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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