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0여개 병원 수재민 무료진료 나서
- 김진강
- 2002-09-08 21: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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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협, 강릉·김천·영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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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협회는 서울대병원 등 전국 40여개병원이 수해지역에 긴급의료지원반을 투입해 수재민 진료에 나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병협에 따르면, 폭우로 인해 가장 피해가 컸던 강릉시에 강릉아산병원이 지난 2일부터 3일간 성덕초등학교에서 의료반 10명이 설사·눈병·피부질환 등 환자 진료에 이어 5일부터는 사천면사무소에서 진료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원주기독병원·동인병원·명지병원·강지방공사 강릉의료원 등에서 강릉시 수재민 무료진료에 나서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속초시에서 의료진 16명이 수재민 진료에 나서고 있으며, 고대의료원은 삼척시, 아주대병원과 이화여대의료원 등은 동해시, 한림대의료원 중앙길병원 동인철길병원 의료지원팀은 정선군 지역 수재민 진료를 펼치고 있다.
한편 지난 6일 현재 병협을 비롯 전국 90여개 병원에서 모두 3억2천여만원의 수재의연금을 언론사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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