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아트컴, 제약·도매 물류 PDA 개발·보급
- 민경두
- 2002-09-05 20:32:1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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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부산지역 20여 도매업체서 시범운영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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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업계에도 '개인휴대단말기'(PDA)가 도입돼 의약품 물류에 큰 변화를 일으킬 전망이다.
신성아트컴(대표 신래균)은 5일 "도매상들의 물류관리시스템과 직원들의 영업시간 단축에 큰 도움을 줄 제약과 도매물류에 적합한 PDA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신성아트컴은 이번에 개발한 PDA를 서울과 부산지역 20여 도매업체에 공급,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PDA단말기는 직원들이 거래선에서 직접 주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창고의 의약품 재고량까지 파악이 가능, 영업과 주문시간 등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영업직원들은 거래선에서 전화나 팩스로 주문하거나 회사로 되돌아와 주문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게 됐다.
이 단말기는 특히 채권채무나 보험수가 관리, 자동 수·발주 관리도 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됐다.
PDA단말기는 통신회사의 보조금을 지원 받기 때문에 통신료도 저렴해 이용하는데 부담이 적은 이점도 있다고 한다.
아울러 신성아트컴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는 업체는 보다 손쉽게 PDA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이 회사의 설명이다.
신성아트컴은 이번에 PDA단말기 개발과 함께 도매업체들의 효율적인 물류관리를 위한 새로운 '병원 물류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바코드 및 로케이션 관리를 통해 의약품을 자동 피킹(Picking)할 수 있어 필요한 의약품을 적기에 조달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적정 재고관리와 원가분석이 가능하고 재고정보의 파악으로 정확한 수·발주 계획을 수립할 수 있기도 하다.
신성아트컴은 이 시스템을 지난 6월부터 서울의 일부 도매상에서 시험가동 중에 있다.
한편 신성아트컴 지난해 ERP시스템을 개발, 도매업계에 성공적으로 보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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