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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비 삭감 최고-서울 광혜병원, 최저-동아대

  • 김진강
  • 2002-09-04 11:59:59
  • 요약
  • 심평원, 상반기 조정실적 상위 50개기관-최다액 '서울아산'

올해 상반기 청구 진료비중 삭감율이 가장 높은 의료기관은 서울 광혜병원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낮은 기관은 동아대병원으로 조사됐다.

심사평가원이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원형의원(한나라당)에게 제출한 '2002 상반기 요양기관별 보험급여 조정실적' 자료에 따르면, 조정실적 상위 50개 의료기관중 서울 광혜병원은 올 상반기 청구 진료비 21억4,800여만원 중 3억3,900여만이 삭감돼 15.8%의 조정율로 수위를 기록했다.

또한 용인 효자병원이 13.2%(청구액 29억9,000여만, 삭감액 3억9,000여만원), 우리들병원이 10.3%(106억1,000여만원, 10억9,000여만원)로 뒤를 이었다.

조정율이 가장 낮은 기관은 동아대병원으로 청구액 293억3,000여만중 4억4,000이 삭감돼 조정율이 1.5%에 그쳤다.

또한 경상대병원이 1.6%을 나타낸 것을 비롯해, 서울대병원·영남대병원·중앙길병원이 1.8%대를, 삼성서울병원·아주대병원·인제대 부산백병원 1.9%대를 기록했다.

조정금액이 가장 많은 의료기관은 서울아산병원으로 청구액 1,044억9,000만원중 21억3,000여만원이 조정됐으며, 가장 적은 기관은 가톨릭대학성가병원으로 청구액 133억9,000여만원중 3억3,000여만이 삭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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