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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회 법인화 약사회 내부에서 푼다

  • 주경준
  • 2002-09-03 11:52:48
  • 요약
  • 약사회- 반대안한다...병약-회무 적극 참여

병원약사회 법인화 문제에 대해 약사회 내부에서의 협의를 통해 해결할 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

대한약사회의 조직개편으로 병원약사위원회가 부활됨에 따라 병원약사들의 회무참여의 길이 확대되는 한편 법인화 문제를 대외갈등에서 내부 협의차원으로 포용하게 됐다.

그러나 병원약사회는 이에 법인화 문제를 염두한 포석으로 손인자 부회장을 위장장으로 추천했다. 최진석 병약회장이 위원장으로 활동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한석원 대약회장도 조직개편 발표를 통해 법인화 문제에 대해서는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을 뿐 향후 방향성을 뚜렷하게 제시하지는 않았다.

즉 병원약사들의 회무 참여의 계기는 마련됐으나 양측의 미묘한 입장차이는 계속되고 있는 셈이다.

이와관련 약사회 관계자는 “우선 외부 갈등으로 비춰졌던 법인화 문제를 약사회 내부로 포용함으로써 조정-논의될 수 있는 장을 확대했다는 의미를 뒤야 한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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