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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치료 가능 습윤드레싱재 '메디폼' 출시

  • 이지명
  • 2002-09-03 10:41:24
  • 요약
  • 바이오폴 최초 개발…일동제약 4일부터 약국판매

세계 최초로 2mm 폼타입의 습윤 드레싱재가 개발돼 앞으로 가정에서도 가벼운 피부손상에 대한 자가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바이오 벤처기업 바이오폴(대표 박명환)은 최근 2mm 두께의 폼타임 드레싱제 '메디폼' 개발에 성공하고, 이달부터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한 일동제약을 통해 약국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메디폼'은 상처부위를 적당한 습도가 있는 상태로 유지시켜 가피가 없는 상태로 치료하는 습윤드레싱 처치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건조환경 치료에 비해 처치기간이 짧고, 상처에 들러붙지 않아 교환에 따른 재생피부의 손상 및 통증없이 흉터의 생성을 억제해 준다

이밖에도 연고 등을 사용한 별도의 처치가 필요없고, 상처부위를 깨끗이 닦아낸 후 드래싱재를 상처 부위에 붙여놓기만 하면 피부세포들이 성장하는 편리한 제품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메디폼의 임상결과는 미국에서 열린 성형외과학회에서 'CO2 레이저 박치 후 2mm 메디폼을 이용한 상처치유효과'란 주제 발표를 통해 그 효능을 입증받았다"고 밝혔다.

따라서 "메디폼이 일반 가정에서 비교적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최초의 개발품이라는 점을 부각시켜 국내 마케팅은 물론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뛰어들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오폴은 최근 열린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바이오기업으론 유일하게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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