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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회장-김길수, 약대협회장-천문우 유력

  • 강신국
  • 2002-09-02 23:33:56
  • 요약
  • 단독 출마로 확정적... 30일, 4일 각각 선출

최근 당면과제인 약대 6년제 개편과 약학 발전을 이끌 대한약학회와 전국약학대학협의회가 새로운 회장을 뽑기 위한 준비로 분주하다.

대한약학회는 최근 박만기 교수의 후임으로 이화여대 약대 김길수 교수가 단독으로 43대 회장 선거에 출마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장선거는 김 교수의 단독 출마로 인해 선거권이 부여된 대의원의 과반수 투표와 유효투표 과반수 찬성으로 오는 30일 최종 확정된다.

김 교수는 "약학 발전을 위해 약학교육이 제자리를 잡도록 해야한다" 며 "약발특위에서 논의 중인 약학 교육연안 연장 등 약학교육 발전을 위해 약학회도 이를 뒷받침 할 의무가 있다며 약학회와 약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출마 소감을 밝혔다.

전국약대협의회도 오는 4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전국약대협의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 선출에 나설 계획이다.

약대협의회에 따르면 전 회장인 성대 약대 지옥표 교수의 임기가 끝나 공석으로 남아있는 회장직 선출을 위해 성대 약대 함원훈 학장과 충북대 약대 이명구 학장이 총회를 주관한다.

약대협의회 관계자는 "총회를 거쳐야 알겠지만 차기 회장으로는 서울대 약대학장인 천문우 교수가 유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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