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민주, 보건의료정책 공방 점화
- 김진강
- 2002-09-01 21:48:0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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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정기국회 개회-'국민 의료혜택 확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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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4회 정기국회가 오늘(2일) 개회됨에 따라 현 정권의 보건의료정책과 관련한 한나라당과 민주당간의 정치공방이 재점화 될 전망이다.
또한 양당은 정기국회 공간을 활용해 연말 대선을 향한 적극적인 민심잡기에 나설 것으로 보여, 국민 의료혜택 확대와 관련해 어떤 정책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한나라당은 의약분업의 경우 이회창 후보가 최근 의사협회 및 약사회 회장단과의 면담을 통해 실시 입장과 함께 재평가를 밝힘에 따라 '재검토' 보다는 '국민불편 및 분업성과'를 주요 쟁점으로 부각시킨다는 입장이다.
또한 정기국회 기간동안 의협 및 약사회 등 관련단체와 활발한 접촉을 통해 현 정권과의 차별화된 정책개발에 나선다는 입장인 가운데 특히,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의 의료혜택 확대에 보다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그동안 발목을 잡아왔던 '보험재정 안정화' 부담에서 벗어나 서민층을 겨냥한 정책을 제시한다는 기본 입장 아래 축소돼 온 보험급여 범위를 확대한다는 초점을 맞춘 상태이다.
한나라당이 의약분업에 대해 쟁점화 할 경우 구체적인 자료제시를 통해 적극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당 일각에서는 올해 초 파문을 일의켰던 '성분명 처방' 문제를 재점화할 태세여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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