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B2B 전자상거래 시장 활성화
- 김상기
- 2002-09-02 01:42:57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이지호스피탈 등 주요 E-마켓 전략수립 분주
- PR
- 온라인세미나ㆍ여름철 약국을 바꾸는 점안액 상담코드
- 사전 신청하기
올 들어 대형병원을 등을 중심으로 B2B e마켓플레이스를 통한 의료용품 전자상거래가 점차 활기를 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병원계 및 의료 e마켓플레이스 업체에 따르면 최근 병협 산하 '병원정보화 기반조성사업단'이 3만여개에 달하는 의료물품 표준분류체계 및 코드관리시스템을 확정함으로써 의료 분야 전자상거래 시장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실제로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의료 E-마켓플레이스 수는 총 15개에 달하며, 이를 통한 전체 거래액은 124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사정이 이렇자 이지호스피탈(www.ezhospital.com), 메디링스(www.medilinx.com), 케어캠프(www.carecamp.com)등 국내 주요 e-마켓플레이스 업체들이 대학병원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대병원 이사회 출자로 2000년 9월 설립된 이지호스피탈은 올해부터 서울대병원의 모든 물품을 자사의 e-마켓을 통해 공급함으로써 의료 분야 전자상거래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이지호스피탈은 최근 들어 의료정보시장 진출을 적극 꾀하고 있는 KT측과 의료 e-마켓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조만간 구체적인 공동사업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지호스피탈 관계자는 "지금까지 약 400억원대의 의료물품이 e-마켓을 통해 서울대병원에 공급됐다"며 "올 연말까지 총 1000억원대의 물품이 전자상거래 방식으로 서울대병원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 KT측과 본격적인 공동사업 전략이 수립되면 e-마켓을 통한 병원계의 전자상거래 시장은 더욱 빠른 속도로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물산 의료분야 전자상거래업체인 ㈜케어캠프닷컴(www.carecamp.com 대표 이형남)은 최근 선병원, 건양대병원, 전주병원, 전주노송병원 등을 신규 주주병원으로 영입, 기존의 삼성의료원, 백병원, 순천향병원, 차병원 등 26개 병원과 함께 전국 40여개 병원을 주주병원으로 확보했다.
케어캠프 관계자는 "전국 대형종합병원의 25% 이상을 주주병원으로 보유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고객확보가 가능해짐으로써 올해 750여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케어켐프측은 현재 이들 병원을 대상으로 △자동 물품 발주 △자동 물품 관리 △진료재료 공동구매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전국 60여개 병원을 주주병원으로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밖에 올해초 대주주가 대웅제약으로 변경된 메디링스는 최근 들어 의약품 공동구매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전자구매조달시스템'(MDvan)을 통한 영업이익 창출에 골몰하고 있다.
이를 위해 메디링스는 기존 국공립병원 뿐만 아니라 중소병원에도 마케팅을 주력하며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다.
메디링스 관계자는 "올해에는 전자상거래 대상물품을 진료재료는 물론 의약품 분야까지 확대하는등 지속적인 구매품목 확대를 통해 300∼400억원 규모의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와 함께 약 20만건의 카달로그 표준화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