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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6년제 연장 급물살..내달 12일 공청회

  • 강신국
  • 2002-08-30 12:42:00
  • 요약
  • 약사특위, 9월말 전체회의 안건으로 상정 결정

약계의 숙원사업인 약학대학 6년제 연한연장 학제개편 추진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29일 약사발전특별위원회 약사제도전문위는 회의를 갖고 약대 6년제 방안을 9월말 예정인 약발특위 전체회의에 심의안건으로 상정키로하고 이에앞서 의견수렴을 위해 내달 12일 공청회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개최키로 했다.

이날회의에서 위원들은 약대 6년제 추진관련 사항 최종 검토, 전체회의에 공식안건으로 상정키로 결정하고 공청회 및 설문조사 통계작업등 준비작업을 진행키로 했다.

6년제를 원칙으로 시행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된 반면 교육부측만 제도변화에 대해 다소 다른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발특위 참석자는 "약대 6년제 학제 개편 추진은 장기적 안목에서 추진키로 합의하고 구체적인 세부사항은 시간을 갖고 논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장기과제인 만큼 제도개선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 이라며 "섣부른 장미빛 환상을 갖기는 아직 이르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약대연한 연장 안건이 전체회의를 통과하게되면 대통령 보고, 해당정부기관의 협의 등의 절차를 거쳐 연한연장 방안 확정여부가 결정된다.

한편 최근 회원약국에 발송된 설문조사자료 회수율과 결과치가 6년 연한 연장여부의 중요한 기준이 된다는 점에서 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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