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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ㆍ강북구약, 반품사업에 회세 집중

  • 강신국
  • 2002-08-29 19:07:00
  • 요약
  • 내달 6일 완료목표...재고품 금액 4억여원 될 듯

도봉ㆍ강북구 약사회(회장 신상직)는 지난 27일부터 시작된 재고 의약품 반품 회수 및 처리에 회세를 집중하고 있다.

29일 도봉ㆍ강북구약에 따르면 현재 280여 회원 중 113곳의 약국이 참여 했고, 반품이 완료되면 약 4억원 가량의 의약품이 회수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신상직 회장은 "너무 많은 반품의약품 때문에 지부사무실이 몸살을 앓고 있지만 회원 약국들의 기대가 큰 만큼 반품처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신 회장은 "대한약사회와 서울시약사회가 구체적 방안 없이 원론적 수준에서 반품사업을 처리하고 있다" 며 대약과 시약의 명쾌한 정책 집행을 주문했다. 이어 신 회장은 제약사의 무성의함을 지적하며 "회수한 반품 품목을 제약사가 제대로 회수 할 지도 의문이고 제약사마다 다른 반품조건을 제시해 어디에 장단을 맞춰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도봉ㆍ강북구약은 내달 6일까지 의약품 반품처리 완료를 목표로 반품사업에 임시직 직원들과 전 임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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